[헤이홈] 스마트홈 카메라
안녕하세요 :)
오늘은 스마트홈 카메라인
헤이홈 제품의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하자
집에 혼자 있어야하는 반려동물이
혹여나 아프진않는지,
나 없는 시간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기에 홈캠을 들이죠!
저 또한 마찬가지로
집에 햄스터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햄스터는 어두운 밤에 생활을 하는 아이랍니다!
저희집 꾸딩이는
낮에도 물론 활동을 해주긴 하지만
낮에는 쳇바퀴를 탄다거나
확실하게 활발한 행동을 많이 하진 않더라구요
간식 먹을때나
잠시 나와서 쥔님이랑 조금 놀아주다
호다닥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구 ㅎㅎ
그래서 꾸딩이의 활동량이 너무너무 궁금한
집사는 카메라를 구매하였습니다!
택배온 박스를 뜯어보니 이렇게 꼼꼼하게 뽁뽁이로 포장되어서 안전하게 잘 온 것 같습니다!!!
카메라와 함께 시켰던 곰돌이 모양의 카메라 옷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 ㅠㅠ
뽁뽁이를 뜯어서 조금 더 자세히 보이는 헤이홈 카메라 박스
정말 깔끔~! 하게 생겼습니다
박스조차 작아서 안에 용품은 얼마나 작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박스를 열어보았더니
구매할때 카메라가 작다는 리뷰를 보았는데
정말 생각했던것보다 작아서 놀랐어요!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 이 카메라가 제 손보다 아주 조~금 컸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이렇게 카메라의 기능이 적혀있습니다
개인정보보안, 프라이빗 모드, 동작 감지 알림, 상/하 반전 기능
야간 촬영, 멀티뷰, 말하기 듣기 OK, 최대 128GB(개별구매해야함)
정말 많은 기능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햄스터를 볼 명목으로 샀기 때문에 제일 필요했던게
동작 감지 알림과 야간촬영, 그리고 말하기 듣기 였습니다
박스에서 완전히 꺼내본 상태입니다!
비닐까지 씌워져서 찍힌 곳 없이 왔죠
이렇게 사진상으로 봤을 때 제손이 커보일 수도 있지만,
제 손이 매우 작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카메라는 정말!!! 작았습니다
이런 작은 카메라가 많은 기능들을 하니 놀라움의 연속!!!
카메라를 꺼내고 남은 박스에는
제품 사용 설명서와 충전기, 그리고 카메라를 붙여줄 수 있게 양면테이프가 함께 있었습니다
말이 충전기지 전원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무선 카메라가 아니기때문이죠!
그럼 이제 카메라 구경 해봤으니
설치하러 가볼까요?!
저는 케이지의 한쪽편에다 설치해줬습니다
아크릴이였으면 설치가 더 좋았겠지만 합판 단일 케이지인 저희 꾸딩이 집에는
테이프도 잘 안붙기에 다이소에서 고정용을 하나 사서
이렇게 고정식으로 해서 설치해주었답니다!
목 부분이 자유자재로 구부러져서 원하는 각도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이제 제가 제일 필요했던 기능들을 볼까 합니다!
왼쪽이 야간모드이며, 오른쪽이 일반 모드입니다
블로그 작성 기준으로 제가 캡쳐를 해보았습니다!!
야간모드여도 화질 깨짐 없이 잘보입니다
(혼자 아주 만족스러워 하는중 헤헤)
그리고 저기 화면 밑에 보이는 스피커와 마이크는 내가 눌러서 켜면
듣기 말하기 가능합니다!
직접 확인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로 확인해본 기능은 동작 감지입니다!
카메라가 비추는 곳에서 동작이 있으면 감지가 됩니다!
햄스터는 작아서 갑지가 안되지만
쳇바퀴가 커서 돌리니까 감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첫 번째 동작 알림을 보면 제 손이 케이지 안으로 들어가도 바로 감지알림이 옵니다!
소리 알림도 오는데 소리 알림은 잘 안쓰는 편입니다 ㅎㅎ
이렇게 제가 실제로 햄스터 키우는데 필요한 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로써 저는 밤에 활동하는 햄스터가 쳇바퀴를 타는지 안타는지 뭘 하는지
감시를 할 수 있어서 카메라를 산게 가장 잘 한 것 같습니다!
이상 헤이홈 카메라의 리뷰였습니다! :)
제가 생각했을 때 헤이홈 카메라는 가격면으로는 비싼감있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추천도: ★★★★★